'황제주' 아모레퍼시픽, 증시 귀환 '약세'…이유는?
↑ 아모레퍼시픽/사진=아모레퍼시픽 |
'황제주' 아모레퍼시픽이 몸집을 줄이고 증시로 귀환한 첫날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7분 현재 37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주당 액면가를 5천원에서 10분의 1인 500원으로 분할했으며 이날 시초가는 38만
액면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1일 종가는 388만4천원이었습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거래량은 17만주 수준이나 거래대금은 664억원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우도 시초가(18만7천500원)보다 5천500원(2.93%) 내린 18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