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배기 아들을 집에 혼자 버려두고 집을 나와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네살배기 아들을 혼자 버려두고 집을 나와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박군은 숨진 지 몇 달만인 지난 6일 오랜만에 집으로 찾아온 아버지에 의해 안방에 엎드린 채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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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배기 아들을 집에 혼자 버려두고 집을 나와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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