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하도급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 모 상무를 구속했습니다
박 상무는 2012년 10월 경북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공사의 하도급 대가로 하청업체에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 3월 수사를 시작한 이후 국내외에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한 포스코건설 전·현직 임원은 박 상무가 다섯 번째입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하도급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 모 상무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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