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부검의를 매수해 숨진 동생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49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현지 부검의를 매수해
경찰 조사 결과 보험설계사였던 서 씨는 동생의 사망 원인을 상해로 위조하면 질병으로 사망했을 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현지 부검의를 매수해 숨진 동생의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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