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고 그후’ 예비군 훈련장, 실사격 훈련 중단…“안전하게, 규칙대로”
예비군 훈련장, 예비군 훈련장, 예비군 훈련장
예비군 훈련장, 실사격 훈련 중단
‘총기사고 그후’ 예비군 훈련장, 실사격 훈련 중단…“안전하게, 규칙대로”
↑ 예비군 훈련장 |
국방부는 1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52사단 210연대는 다음주 실사격 훈련을 하지 않는 대신 이론적인 사격술 훈련을 할 것”이라며 “사고를 수습하고 부대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다른 예비군 훈련장들은 기존 계획대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되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다른 예비군 부대는 사격장 사로(사격 구역)마다 조교를 1명씩 배치해 사격 훈련을 안전하게, 규칙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
앞서 13일 오전 10시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