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투표에는 금속노조 230개 지회 가운데 파업 불참 방침을 정한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지부 등을 제외한 200여개 지회의 조합원 8만6천967명 가운데 89%가 투표에 참여해 71%가 찬성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사용자협의회와의 산별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18∼20일 2∼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인 뒤 23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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