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임금 인상과 병원의 공공성 확대를 요구하는 노조의 방침에 맞서 사측이 경영권 침해라며 맞서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한국진보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등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비정규직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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