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영도구청장, 영호남 화합상 수상

조충훈 순천시장과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이 제1회 영호남 화합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순천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한 6곡의 제작을 지원해 영호남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을 주제로 한 이들 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준 영도구와 지난달 29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