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한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를 한 뒤 억대의 전세 보증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가명으로 경기도 소재 두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개인정보를 중국인 위조책에게 넘겨 가짜 신분증을 만들었고 국제 택배로 전달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위조한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를 한 뒤 억대의 전세 보증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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