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지난 1년여간 출장비로 2억원을 넘게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따르면 안 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14개월 동안 24차례에 걸쳐 115일간 해외 출장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간 안 사장의 출장비로 한국투자공사는 총 2억1천681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지난 1년여간 출장비로 2억원을 넘게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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