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개혁 황교안 총리 내정자-이진명 기자 출연

뉴스 속 궁금증을 친절하게 풀어드리는 뉴스 속의 뉴스입니다.
새 국무총리에 내정된 황교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쟁점은 무엇인지 매일경제 이진명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먼저 황교안 신임 총리 후보자는 어떤 사람인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Q1-1 박 대통령의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신임과 그 배경은?
낙점 배경은 인사청문회 때문?

Q2.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여당에서는 “50대 신선한 총리”, “국무총리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했지만 야당은 “‘김기춘의 아바타’”, “공안통치의 노골적인 선언”이라고 반발... 여야 격돌이 예상되는 인사청문회, 가장 큰 쟁점은 뭔가요?

Q3. 후임 총리가 감당해야할 국정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4. 현직 법무장관인 황교안 후보자가 임명되면 앞으로 성완종 의혹을 포함한 정치개혁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박근혜정부의 ‘부패와의 전쟁’ 어떻게 마무리?

Q5. 50대 황교안 총리가 내정되면서 서열로 보면 최경환, 황우여 부총리보다 위가 되고 나이로는 최고 10년이나 적은데..내각이 잘 운영될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같은 검찰 출신인 우병우 민정수석과의 관계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