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파빌리온 [자료 DDP] |
DDP와 대학생 건축과 연합회인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in Seoul)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9일간 열리게 된다.
수도권 19개 대학(건국·경기·경희·고려·광운·국민·단국·동국·명지·서울과학기술·서울시립·성균관·세종·연세·이화·인하·중앙·한양·홍익대) 건축과 연합회인 UAUS는 학생들만의 자체 기획으로 매년 건축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2012년 연세대 건축학과를 중심으로 시작된 UAUS는 현재까지 세 번의 전시를 했고, DDP에서 열리는 네 번째 전시에서는 300명 이상의 건축과 학생들이 전시에 참여해 서울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모습을 담은 파빌리온(pavilion, 공공행사 및 전시회의 가설 건물)을 DDP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기획을 맡은 박무호 DDP 책임은 “UAUS의 건
이번 전시는 각 학교에서 시공비를 지원하며,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건축사회·MBN이 후원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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