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장맛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마전선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비는 제헌절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10∼50, 강원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낮동안에는 서울의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어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 장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가며 국지적인 폭우를 뿌릴 것이라며 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엄성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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