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오늘 새벽, 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안이라는 큰 산을 간신히 넘었습니다. 표 떨어져도 처리하겠다고 했던 김무성 대표, 누구보다 속이 후련한 아침을 맞았을 것 같은데요. 문재인 대표 표정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얼마 전엔 자신의 팬클럽에 ‘많이 힘이 듭니다‘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오늘도 다양한 이슈가 준비돼 있습니다. 5월 29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손정혜 변호사, 이상훈 매일경제 정치부 기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