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리스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 부대변인을 지낸 김 모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오늘(29일) 오후 3시에 김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특별수사팀은 김 씨가 받았다는 돈이 홍문종 의원이 대선 당시 캠프 조직총괄 본부장을 맡으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받았다는 2억원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성완종리스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 부대변인을 지낸 김 모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오늘(29일) 오후 3시에 김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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