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직원 1명, 메르스 확진…접촉한 동료 직원 20명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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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메르스 감염 환자 나와
쌍용차 직원 1명, 메르스 확진…접촉한 동료 직원 20명 귀가조치
쌍용차 지방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씨와 접촉한 동료 직원 20여명도 이날 오전 귀가조치 됐습니다. 이들은 2∼3일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 이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H씨는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H씨는 아버지
쌍용차 관계자는 "오늘 직원들을 상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메르스 관련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며 "소독 작업은 매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