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입원 병원 공개될까…가장 좋은 예방법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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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예방법 공개
메르스 환자 입원 병원 공개될까…가장 좋은 예방법은 무엇?
정부가 메르스 격리 병원 이름 공개를 놓고 갈등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방법에도 관심이 쏠렸다.
격리 대상자도 700명에 육박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물론 여야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더는 괴담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당 병원과 지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괴담을 막으려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성주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메르스 발생지역과 의료기관을 공개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는 사스 발생 당시 병원 이름을 공개했다가 큰 혼란을 야기했고, 자칫 병원에서 환자 신고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다.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