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제, 마스크 판매 급증…'어떤 마스크가 적합할까?'
↑ 손세정제, KF-94마스크 /사진=MBN |
마스크뿐만 아니라 각종 개인위생용품을 찾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식당이나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음이 더욱 급합니다.
메르스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로는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황사마스크(KF-94)가 가장 적합하며, 이 마스크가 아니라도 황사마스크(KF-80)로 인증된 마스크가 도움이 됩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예방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기침·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릴 것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또한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사람이 붐비는 장소로 가야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