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메르스 환자 30명’ ‘메르스 3차 감염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수가 5명이 추가 확인돼 30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전날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5명이 메르스에 추가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중 1명은 3차 감염자다. 이에 지금까지 확인된 3차 감염자는 총 3명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나머지 4명은 최초 확진자와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접촉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2차 감염자에 해당한다.
민관합동대책반은 “3차 감염자들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라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환자 5명 추가돼 30명, 대박일세”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이를 어쩌나”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모두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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