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제, 메르스 예방 ‘필수품’인 이유?…“외피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 쉽게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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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 외피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큰 도움
손세정제, 메르스 예방 ‘필수품’인 이유?…“외피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 쉽게 죽여”
메르스 환자가 30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인 손 세정제 사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손세정제/사진=MBN |
이날 방송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바이러스에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와 외피가 없는 바이러스가 있다”라며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는 껍질이 있는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비누나 소독약에 쉽게 죽는 특징이 있다”라며 “다행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라 비누나 손 세정제 소독약품으로 손을 씻는 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그리고 우리 사회감염은 안 됐지만 사회 감염을 막기
한편 손세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세정제, 자주 씻어야지" "손세정제, 중요하구나" "손세정제, 마스크 비누 필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