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첫 완치, 상태 호전에 바이러스 검사서도 모두 음성 판정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메르스 첫 완치, 상태 호전으로 퇴원
메르스 첫 완치, 상태 호전에 바이러스 검사서도 모두 음성 판정
메르스 첫 완치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감염자인 남편에게서 메르스가 옮아 격리됐던 60대 여성의 완치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르스 확진자 중 첫 퇴원 사례다.
2번 환자는 한국 최초로 메르스에 걸려 고열 등 증상을 호소하던 남편(68·1번 환자)을 병원에서 간호하다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달 20일 남편과 함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당국의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보건당국은 5일 브리핑에서 2번 환자 외에도 5번 환자(남·50)와 7번 환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6일 기준으로 모두 50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중 4명이 숨졌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