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메르스 확진자 발생, '확진자의 주 생활권은?'
↑ 군포 메르스/사진=MBN |
경기 군포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8일 군포시는 당동 지역 거주 남성(55세) 1명이 메르스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에 따르면 확
시는 "확진자의 주 생활권은 직장 소재 서울시 성동구이며 관내 밀접 접촉자는 가족으로만 확인돼, 의심단계인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포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