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식당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폭력 등)로 김모(
김씨는 지난 3월22일 포항시내 모 식당에서 업주에게 욕을 하며 행패를 부려 손님을 쫓는 등 2년여 동안 30여차례에 걸쳐 식당, 편의점 등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다른 범행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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