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를 상대로 전면투쟁을 선포한 민주노총은 오늘(24일) 오후 이랜드 계열 유통 매장 두 곳에서 집회를 열고 불매 운동을 벌입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평촌점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이랜드 사측은 교섭 의사를 밝혔지만 노조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영업을 방해하는 것은 불법인 만큼 마지막 수단으로 법적 대응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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