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자신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로 속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벌금 수배로 붙잡혀 구치소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메르스 의심환자 행세를 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부과된 벌금을 안 내 수배가 되고, 보호관찰 대상이기도 한 김씨가 구치소에 가거나 보호관찰소에 출석하는 걸 당분간 피하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치소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자신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로 속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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