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미만 초등학생이 메르스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성남에서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 격리 조치돼 있던 가운데,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생 자녀가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해당 학생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거쳐간 병원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병원 밖 감염이자 지역사회 감염인 국내 첫 4차 감염 사례로 의심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10세 미만 초등학생이 메르스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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