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대상자는 임원섭, 김단애, 현지영, 제진우 씨로 5급과 6급으로 각각 한 단계씩 승진했습니다.
이번 승진 대상자 가운데 유일한 행정직 6급 공무원인 제진우 씨는 전국 최초로 재난 대응 상시 협업체계와 민·관·군·경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공을 세웠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인사는 성과가 있으면 반드시 승진이라는 보상을 주는 인사원칙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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