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3호의 탑재체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외 업체 대리인으로부터 정관계 로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대학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알선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교수는 정관계에 불법 로비 활동을 했고, 때문에 국책사업의 공정성 훼손으로 국가 대외 신뢰도 하락과 외교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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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3호의 탑재체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외 업체 대리인으로부터 정관계 로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대학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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