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영유아 30만명과 초중등 기초학력 미달학생 18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정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영유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전생애에 걸친 인적자원
혁신방안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담당자를 2010년까지 만6천명으로 늘리는데 100억원이 투입되고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주말학교를 운영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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