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29%에 그친 전력자립도를 끌어올리고자 공공기관과 전체 아파트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건물 1만 개의 지붕을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태양광과 연료전지, 열병합 등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경기북부에 에너지 클러스터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20조 원 이상의 에너지 신산업 시장이 조성돼 1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노후원전 7기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