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사, 환자 치료 도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몇 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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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삼성서울병원 의사, 환자 치료 도중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몇 번째 확진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 1명은 삼성서울병원 의사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오전 6시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사망자가 2명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181번 환자(26)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135번 환자(33)를 돌보다 메르스에 감염됐고 17일부터 자가 격리 모니터링를 하던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삼성서울병원 의사 |
135번 환자는 지난 29일 14번 환자(35)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을 당시 응급실 안전요원으로 일
사망자는 87번(79·여), 140번(80·여) 환자로 이들은 각각 당뇨·뇌경색, 방광암 말기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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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