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입대 전 마지막 작품, 고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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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입대 앞둔 소감 밝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입대 전 마지막 작품, 고민 많았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배우 정윤호가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호는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새 미니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촬영을 시작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정윤호는 “작품을 하면서 밤을 많이 샜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을 안 썼던 것 같다. 그만큼 좋은 분위기 안에서 촬영하다보니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 사진= MBN스타 DB |
이어 “이 작품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현역 입대하는 게 굉장히 아쉽다”며 “하지만 안길호 PD가 영상을 따로 보내주기로 했다. 결말은 볼 수 있을 것 같아 괜찮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윤호는 다음 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