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시신을 부검한 결과 머리 등 7군데에서 총상이 확인됐고, 고문 등 훼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한 해부학적 소견과 함께 장기와 체액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한다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결과가 나오는 2주일 뒤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