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5일)밤 별세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노인 전문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모두 48명으로 줄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가 어젯(5일)밤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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