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에 애도 “편안히 가시도록 마음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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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에 애도 “편안히 가시도록 마음 모아 달라”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5일 밤 11시20분 세상 떠나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사진=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홈페이지 캡처 |
해당 글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는 5일 밤 11시 20분에 별세했다.
1925년 11월에 출생하신 최금선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 이후부터 노인전문병원에 오래 입원하신 채 힘겨운 삶을 이어 왔고, 5일 밤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제는 고통받지 않는 곳으로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올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1시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