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고영욱 전자발찌’ ‘고영욱 남부교도소 이감’
안양교도소가 고영욱의 남부교도소 이감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양교도소 한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에 “수용 분류에 따라서 심사를 한 후 급수에 따라 수용기관이 결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 2013년 고영욱에 징역 2년 6월에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했다.
고영욱은 재판 기간 중 남부구치소에서 11개월여 가량을 보낸 후 안양교도소에서 복역을 해왔다. 이후 남부교도소로 이송, 수감됐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고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영욱, 남부교도소로 이감했구나” “고영욱, 성폭행 했구나” “고영욱, 오는 10일 출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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