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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이 지나가고 ‘낭카’가 오고있다.
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이번주 금요일인 17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낭카’는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한반도에 강풍과 함께 비를 동반한 태풍 ‘찬홈’에 이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이달 발생한 태풍은 제9호 태풍 ‘찬홈’에 이어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로 모두 3개다. 중국에 큰 피해를 준 ‘
태풍 낭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풍 낭카, 계속 몰려오네” “태풍 낭카, 그래도 오랜만에 단비” “태풍 낭카, 오키나와에서 북상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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