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증권시장 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울산시와 한국거래소는 14일 비상장 우량기업의 증권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중소기업 상장 활성화 지원, 상장 설명회, 중소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한 증권시장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우량기업 상장은 기업 경쟁력 강
울산지역 상장 기업은 모두 26개사로 유가증권은 현대중공업, 현대하이스코, 삼성정밀화학 등 16개사, 코스닥은 덕산하이메탈과 현대공업 등 9개사, 코넥스는 1개사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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