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사건 납치 유력 용의자, 사체로 발견…20대 여성 ‘생사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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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사건 납지 유력 용의자, 시신으로 발견돼…사건은 미궁 속으로
수원 실종사건 납치 유력 용의자, 사체로 발견…20대 여성 ‘생사 불투명’
경기도 수원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수원 실종/사진=MBN |
당시A씨의 남자친구는“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둘 다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날 오전4시 A씨가 사라진 장소로부터 500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A씨 지갑이 발견됐으며,
추적하던 중 이날 오후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용의자C씨의 차량이 발견됐으며, C씨는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지문 등을 채취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