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사건 당시 CCTV 포착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수원 실종 여대생 부검 결과 공개
수원 실종 여대생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사건 당시 CCTV 포착
수원 실종 여대생 부검 결과가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나온 가운데, 사건 당시 CCTV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납치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된 20대 여대생의 사망 원인이 드디어 16일 부검을 통해 알려졌다.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즉 목졸림이다.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연구소에서 피해자 A(22, 여)씨의 시신 부검이 진행됐다.
그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판명됐고, 성폭행 여부에 관한 조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일 오전 4시께 수원에서 여대생 실종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했다. CCTV 영상에는 용의자가 여대생을 데리고 가는 듯 한 장면이
신고 당시 여대생의 남자친구 A씨는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고 깨워서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둘 다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