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함께 수원병원을 방문한 남 지사는 "고생하신 의료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진짜 영웅"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원병원은 메르스가 확산하던 지난 6월 9일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돼 이달 14일 마지막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확진 환자 21명, 의심 환자 45명 등 66명의 메르스 관련 환자를 치료했던 곳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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