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숙명아이 사무실에서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디자인회의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 = 숙명여대] |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 육성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와 학교 재정수익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본 사업 신규형으로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총 약 11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이의용 산학협력단장은 “숙명여대는 지난해부터 교내에 전공기반 현장실습과 수익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학교기업을 일찌감치 시작했다”며 “이번 선정은 독창적인 아이템과 교육적 효과, 수익성 측면, 관련산업 활성화 기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아이는 고객의 그림을 바탕으로 전문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