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기상대는 23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에 평균 50~70㎜의 비가 내렸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역별 강수량은 창원 14.4㎜, 통영 32.2㎜, 진주 9.6㎜, 거창 3.6㎜, 합천 0.5㎜, 밀양 20.1㎜, 산청 4.5㎜, 거제 40.5㎜, 남해 18㎜ 등이다.
창원엔 오전 6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대는 남해안을
기상대는 시간당 10~30mm가량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24일까지 계속되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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