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꼽혀 이유보니?…'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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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화제인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혀 눈길을 모읍니다.
기업평가 소셜미디어인 잡플래닛이 최근 발표한 기업문화 리포트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기업 가운데 가장 직장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플래닛은 지난해 11월22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전현직 직장인들이 근무한 기업에 대해 평가한 리뷰 2만2천 건을 바탕으로 2015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50곳을 선정했습니다.
이 순위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총점 78.3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복지와 급여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직원 1인당 급여가 1800만 원으로 모기업인 현대건설(1700만 원)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연봉을 살펴보면 현
하지만 평균근속연수가 현대엔지니어링(5.3년)이 현대건설(9.4년)보다 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엔지니어링 급여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공동선정한 201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