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미라’ 아내, 남편이 숨진 뒤에도 남편의 급여를 계속 받아 챙겼다?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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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미라 아내 무슨 일?
‘방배동 미라’ 아내, 남편이 숨진 뒤에도 남편의 급여를 계속 받아 챙겼다? ‘섬뜩’
방배동 미라 아내가 화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숨진 남편의 시신을 집안에 숨긴 채 남편의 휴직 수당과 명예퇴직금 등을 챙긴 혐의로 부인 48살 조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조 씨는 지난 2007년 3월 간암을 앓던 남편이 숨졌지만, 이를 알리지 않고 같은해
앞서 지난해 검찰은 조 씨의 사체유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지만, 이후 조 씨의 동업자가 사기 행각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