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 배관 폭발…'사고 경위 살펴보니?'
↑ 포항제철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3년 포항제철소 폭발 사고 당시 모습) |
29일 오전 11시17분께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소 내 공장에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사고는 파이넥스 1공장에서 형산
제철소 측은 조업을 하지 않아 현재 배관 가스를 빼내고 철거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인근에 있던 직원 1명이 폭발음에 귀가 멍멍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