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母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입국…롯데 3등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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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母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입국…롯데 3등분 되나
롯데 그룹의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부인이자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신동빈 / 사진= MBN |
지난 28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29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귀국한데 이어 신씨 부자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씨가 입국하자 경영권 승계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 이사장이 신동주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지속적으로 본인들의 권리를
신 이사장은 그간 후계경쟁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것처럼 보였지만 신동빈 회장을 일본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하려 했던 아버지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일본행에 동행하는 등 둘째 동생의 '원톱 체제'에 제동을 걸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