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이하 오산대)는 평택상공회의소와 지난 30일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육성과 취업확대·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범석 오산대 총장을 비롯해 김영길 산학취업처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학규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채용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서범석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앞으로 평택상공회의소와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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