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 ‘새 우편번호 5자리’ ‘새 우편번호 검색’
이달 1일부터 우편번호가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뀐 뒤 새 우편번호 검색에 관심이 쏠렸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5자리 구역번호를 지난 1일부터 새 우편번호로 변경했다고 전하며 3일 새 우편번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3만 4000여개가 순차적으로 부여됐다.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자치구를, 뒤 2자리는 해당 시군자치구 내에서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부여된 일련번호다. 새 우편번호인 ‘국가기초구역번호’는 소방,통계,우편 등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도로명 주소 시행에 발맞춰 우편업무를 효율화하고 국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우편번호를 기존 여섯 자리에서 다섯 자리로 개편했다”고 밝히며 새 우편번호 사용에 국민이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 우편번호는 우체
새 우편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우편번호 3일부터 시행되는구나”, “새 우편번호, 우리집 번호는 무엇일까”, “새 우편번호, 검색해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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