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신격호·신동빈 회동’ ‘신동빈 귀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귀국 직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머무는 롯데호텔로 향했다.
이에 삼부자가 극적으로 만나고 이번 롯데 사태의 해법을 논의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4시 30분 현재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회동 중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참석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 전 부회장과 신선호 사장도 회동에 참여 할 가능성이 있어 가족회의가 열릴지 주목하고 있다.
만약 삼부자가 만난다면 이는 지난 달 ‘롯데 형제의 난’ 사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삼자 대면’을 하는 셈이다.
앞서 오후 2시 28분께 일본에서 귀국한 신동빈 회장은 짧게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와 형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까운 시일 내 만날 것”이라고 답한 바 있으며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동
신격호·신동빈 회동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신격호·신동빈 부자 회동하는구나”, “신동빈, 삼부자 대면 이뤄지나”,“신동빈, 롯데 사태의 해답 찾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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